나의 프릭션 사랑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벌써 1년째 쓰고있는 펜이다.
일단, 다이어리를 쓰는 나에게는 프릭션펜이 신세계였다.
다이어리 쓰는 사람들은 알것이다. 쓰다가 틀리면 떡메로 덮거나 다시 처음부터쓰거나.. 하지만 프릭션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들어줘서 처음에 진짜 놀라웠다. (정말 신세계였어요,,)
쓰고 전용지우개로 지우면 사라지다니!!!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특정온도에서 펜이 사라진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시험볼때는 쓰지마세요!)
그럼 나의 찬양은 여기서 끝내기로하고, 이제 소개하겠다.
처음 쓰기 시작한 프릭션 3색 멀티펜! 그리고 초록색이 없어서 0.7을 쓰다가 그냥 4색을 하나 더 사버렸다.
프릭션 멀티펜
개인적으로는 필기용은 0.38이 더 좋았다.
형광펜,라이너
프릭션도 사인펜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라이너! 진짜 다꾸하거나 필기용으로 너무 좋다!
그리고 프릭션에는 형광펜이 2가지로 나뉘는데 파스텔버전과 오리지널버전 이렇게 나뉜다.
나는 책 밑줄그을때는 파스텔버전을 더 이용한다! 오리지널버전은 진해서 중요한부분에만 쓴다.(나중에 필기 보여드릴게요.)
프릭션 지우개 테스트
그리고 내가 진짜 프릭션을 좋아하는이유!
프릭션 전용 지우개로 지우거나 펜뒤에있는 지우개로 지우면 이렇게 깔끔히 지워진다!
다른 브랜드도 써보았지만 프릭션이 제일 깔끔히 지워진다!! 진짜 강추입니다@@!
한번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매장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인터넷 구입을 추천한다. (오프라인은 너무 비싸다 ㅜㅜ)
나의 찐 사랑 제일 최근 구매내역이다!(인증샷) 나를 믿고 구매해서 써보기를,, 혁신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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